이젠 슬슬 가을의 향기가 제대로 나는 듯한 아침저녁의 날씨인데요.

물론 유난히 비가 많이 오고 습한 날씨에 9월에도 역시나 에어컨을 틀어야 할 날이 많을 거 같아 걱정이긴하나

미리 준비하는 가을겨울 인테리어를 조금씩 시작해보려고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보조주방 베란다 창문이 늘 눈에 거슬렸어요.

추위도 막아볼 겸 바깥 지저분한 걸 가려볼 겸해서 뽁뽁이를 붙여 놓았는데 어찌나 지저분한지...

그래서 예쁜 창문시트지로 깔끔하고 안전하면서 시공이 쉬운 조이데코로 변신을 해주었답니다.

특히 조이데코의 창문시트지가 좋은 점은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유리창 파손시 유리조각이 튀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점!!!

​조이데코 홈페이지에 가보면 다양한 창문시트지가 있는데요.

저는 깔끔한 소프트 웨이브로 선택했어요.

짜자잔~~~이렇게 변신했습니다.